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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Leaders | 야놀자를 이끄는 여성 리더들 #1 김연정 놀유니버스 CPO
Culture · 2026.03.13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야놀자에서 글로벌 트래블 테크 산업을 이끄는 여성 리더 4인의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제품을 만들고, 팀을 이끌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들.
이번 시리즈에서는 커리어의 시작부터 여성 리더로 성장해온 여정, 그리고 미래의 여성 리더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까지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차례로 소개합니다.
기술과 여행이 만나는 야놀자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리더들의 여정을 만나보세요.

광고 카피라이터를 꿈꾸며 에이전시에서 기획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IT 분야로 눈을 돌리면서 제가 무언가를 '기획하는 일' 자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이후 네이버, 엑스엘게임즈, 카카오를 거쳐 여행 앱 '트리플'을 직접 창업하기도 했습니다.
'여성 리더'여서 특별히 마주했던 도전보다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가장 큰 도전이었습니다. 기술의 발전, 대중문화, 그리고 소비자의 트렌드까지 살아있는 모든 흐름을 읽고 제품에 녹여내야 했죠.
수많은 프로젝트를 거치며 깨달은 저의 가장 큰 강점은 빠른 결정과 실행력,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벗어나지 않는 보편적인 감각과 사고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힘입니다. 반 보 빠른 움직임이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에게는 큰 장점이 되는 것 같아요.
직접 창업했던 여행 앱 '트리플'이 여러 번의 합병 과정을 거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지금은 야놀자 그룹의 놀유니버스에서 CPO(최고제품책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획자로서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 '기획하는 일'을 통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지속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야놀자라는 생태계 안에서 변화하는 트렌드를 제품에 녹여내며, 결과로써 길을 증명하는 과정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내가 넘어야 할 가장 높은 산은, 바로 어제의 '나'입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세요.
세상이 정해준 누군가의 아내, 엄마, 파트너일 때보다 '내 이름 석 자'로 불릴 때 가장 심장이 뛰고 열정적인 우리들이 부디 세상의 편견 앞에 움츠러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이제, 당신의 리더십을 필요로 합니다.

"결과로 길을 증명하는 Pathmaker, 메이(김연정)입니다."
👀 LinkedIn Profile | 메이(김연정) 놀유니버스 C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