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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Yanolja AX
Tech · 2026.05.08
최근 판교 텐엑스타워에서는 유난히 AI 이야기가 많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기술 서밋부터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밋업까지, 올봄 다양한 기술 행사가 연이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로 다른 주제와 형식의 행사지만, 매번 현장에서 오고가는 질문은 결국 하나로 이어집니다.
“AI를 일하는 방식과 실제 서비스에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야놀자는 지금 Agility Lab과 AX 팀을 중심으로 그룹 내 AX(AI Transformation)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실험하고, 이를 실제 업무와 서비스에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구성원들이 AI를 더 익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죠.
최근 진행된 다양한 기술 행사들 역시 야놀자가 글로벌 기술 생태계와 협업하며 AI 기반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일부였습니다.


4월 중순, 야놀자는 AWS와 함께 ‘Tech Terminal and Innovation Summit 2026’을 개최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야놀자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AX(AI Transformation)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야놀자의 여행 데이터 인프라와 AI 기술이 실제 서비스와 개발 환경 안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야놀자 컨슈머 플랫폼 부문 CTO를 비롯해 야놀자, 야놀자넥스트, 놀유니버스의 다양한 개발 조직 리더들이 연사로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가 실제 운영 환경 안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각 조직이 경험하고 있는 변화와 고민들을 함께 나눴습니다.


현장에는 AWS의 Kiro, Amazon Quick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최신 AI 기술을 직접 사용해보며, 여행 산업 안에서 AI가 실제 업무와 고객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야놀자는 AWS와의 기술 협업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기반의 내부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개발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실험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여행자에게는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여행 사업자에게는 운영 전반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클로드 코드 밋업은 앤트로픽(Anthropic)이 후원하는 공식 개발자 커뮤니티 행사로, 한국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는 전 세계 50개 이상 도시로 확장되며 글로벌 개발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판교 밋업은 야놀자와 함께 처음 진행되었기에 더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패널 세션에서는 클로드 코드의 최신 업데이트를 비롯해 온보딩 효율화 사례,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 구축 사례 등 실제 업무에서 검증된 다양한 활용 경험이 공유되었습니다.


특히 야놀자 그룹에서는 놀유니버스 변규홍 님이 패널로 참여해 클로드 코드를 활용한 팀 운영 효율화와 문제 해결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AI가 개발자의 일상과 협업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또 실제 플랫폼과 솔루션 안에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은 현장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야놀자 그룹 구성원은 물론 다양한 산업과 분야의 외부 개발자들도 함께했습니다. 세션이 끝난 뒤에도 참석자들은 각자의 업무 환경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빠르게 변화하는 개발 문화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갔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실제 업무 안에서의 AI 활용 경험과 변화하는 개발 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AWS 테크 터미널 앤 이노베이션 서밋과 클로드 코드 밋업. 서로 다른 기술 행사였지만, 이를 통해 야놀자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분명합니다.
여행 산업은 예약과 정산, 고객 응대, 운영 관리, 개인화 추천까지 수많은 데이터와 프로세스가 연결되는 산업입니다. 야놀자는 글로벌 파트너 협업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가장 빠르게 실험하고, 서비스와 운영 전반에 적용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AI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업무 일상과 조직 문화에 녹여낼 수 있는가입니다.
야놀자는 AI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성원들이 실제 업무 안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과 경험을 함께 만들어가는 AX 전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술 협업을 바탕으로 야놀자가 만들어 갈 AX 전환과 새롭게 진화할 여행 경험을 기대해주세요.